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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영어/Grammar Sketch

준동사의 형태 3 - 과거분사 [ⓥ ed / p.p]

by Geuni 2021. 9. 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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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분사(Past Participle)는 많이보던 동사의 모양 변화 중 세번째에 나오는 부분이죠

"ed"가 많이 붙고 형태가 원형에서 완전히 바뀌는 것들도 많습니다.

 

과거분사는 어감에 차이가 존재합니다.

 

형용사의 수식을 받는 명사 입장에서 보시면 됩니다.

동작이 끝난 상태인 "완료",

동작(과거분사)를 당한 상태인 "수동"

완료(위) / 수동(아래)


[수동]

수동의 어감으로 사용될 때는 be(get) + p.p 의 형태나,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의 형태로 사용됩니다.

This road is closed due to flooding.
이 도로는 범람 때문에 폐쇄된 상태이다.
There were lots of fallen leaves. 
떨어진 잎이 많다.
He got caught in the heavy traffic.
그는 교통 체증에 갇혀 있었다.

[완료]

완료의 어감은 우리가 잘알고있는 현재완료.

 have(has) + p.p 형태나 수동과 동일한  be(get) + p.p 의 형태이지만 능동으로 사용됩니다.

The singer has released six albums in Japan.
그 가수는 일본에서 6장의 앨범을 발매한 상태이다.
He is married and has two daughters.
그는 결혼했다(결혼한 상태) 그리고 두 딸을 가졌다.

 

 


과거분사의 개념은 간단하네요 ㅎㅎ

그럼 지난 포스팅에서의 V+ing의 형태로 쓰이는 현재분사와의 차이를 한번 보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그림의 예문처럼 어떠한 상태를 설명할 때는

현재분사의 경우 떨어지는 중인 상태 (진행)

과거분사의 경우 이미 떨어진 상태 (완료)

 

두번째 그림의 예문은 감정 상태를 설명합니다.

현재분사의 경우 감정을 주는 (능동)

과거분사의 경우 감정을 느끼는 (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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